<aside> ✨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. 둘 다 일단 듣거나 읽으면 기분이 상한다. 마음속에 들어와 나를 괴롭힌다. 여기까지는 둘 다 마찬가지이다. 하지만 좋은 비판은 비난과 다른게 하나 있는데,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주 오랫동안 사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. 반대로 비난은 빠르게 마음을 장악하지만, 또 언제 지워졌는지 모를 정도로 기억 속에서 금세 사라진다. - 김종원 <말의 서랍> 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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